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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염성 황색 포도상구균을 알고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살펴보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포도상 구균은 자연계에 분포되어 있는 세균의 하나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보균되어 있는 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포도상구균 중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황색 포도상 구균인데 균이 증식된 식품 섭취는 장 독소가 생성되어 장에 흡수되면서 구토, 설사, 복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취급 식품의 오염과 취급 기구의 오염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수술 후 상처나 신체 점막의 상처로 감염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상처를 통한 감염이 화농성 관절염, 화농성 골수염, 중이염, 폐렴등 전이성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조기 발견과 발현되는 증상에 따른 치료만이 회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조기 발견
균의 감염 증상으로 인한 조기 발견을 살펴보면 다양한 증상 중 고열과 구토, 설사, 성홍열과 유사한 피부 발진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본적인 혈액 검사 및 균 배양 검사로 진단하게 되며, 종류에 따라 소변, X-ray로 진단하게 됩니다.
예방법
그러나 지금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 )에 대해서는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악성 전염성 균주로 확인되어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말과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형태로 어린이에게 인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상처를 통한 감염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노인들은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빠른 호흡, 오한, 근육통, 혈압 저하등의 증상이 보이며,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장기 부전과 괴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들은 손을 청결히 유지하고 기침 예절을 실천하여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할 때입니다.